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레이어스 해체 사건 (문단 편집) ==== 연맹의 슬레이어스 연습 거부 ==== 연맹은 슬레이어스 팀 선수들에 대해 강압적으로 연습거부를 선언했다. 김가연 게임단주가 밝히기로는, 소속 선수들이 연습을 도와주는 것을 금지했을 뿐더러 래더상에서 채팅조차 못하게 했다고 한다.[* 다만 몇몇 선수들이 부계정으로 연습을 조금 도와주긴 했다고 한다.] 이러한 탄압을 당하자 김가연 게임단주는 연맹 측에 항의를 했으나 원종욱은 "치사하지만 이렇게라도 슬레이어스팀에게 제재할 생각이다."라고 당당하게 답변했다. 결국 아무리 항의를 해도 소용이 없고 연맹의 제재로 슬레이어스 선수들이 힘들어하자 김가연 게임단주는 "나 때문에 우리 팀 선수들이 피해를 받는 걸 원치 않는다. 우리 팀을 해체할 테니 슬레이어스 선수들 모두 데려가라"고 이야기한다.[* 이때부터 해체의 기미가 있었던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후 연맹 측은 제재를 풀겠다고 했는데, 김가연에 따르면 실제로는 계속 왕따가 지속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보내온 '연습 거부를 푼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기자가 확인했는데 연습 거부를 푼다는 건 그 전에는 연습 거부가 실제 있었다는 것이다. 연맹 측은 그 뒤 5월에 비전 선포식 등 [[KeSPA]]와 대결을 앞두고 [[임요환]]의 상징성이 필요해지자 갑자기 슬레이어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연맹 가입을 요청한 것인데, 김가연 게임단주는 당연히 거절했다. 다만 이때도 연습 거부 중이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한데, 2012년 6월 26일에 나왔던 문성원[[http://archive.is/x9yoD|#]]과 정지훈[[http://archive.is/zcdpk|#]]의 인터뷰에서는 다른 팀 선수가 연습을 도와주었다는 언급이 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게임단 운영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가르치는 것과 게이머로써 모두 한계를 느낀 임요환은 결국 김가연의 제안으로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코치를 수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임요환이 SKT T1으로 갈 때 수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그 진실이 밝혀진 셈.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자잘한 내용이 있는데 대개 팀 운영의 어려움이 연습 제재 등 연맹의 고의적인 주도 하에 발생했다는것이 골자. 협회를 비판했던 연맹의 그들은 결국 케스파랑 똑같이 더럽다는게 만천하에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